MBTI별 식성이 까다로운 순위! 가장 예민한 미식가는?
MBTI 따라 음식 취향도 다르다?
우리는 모두 다른 입맛을 가지고 있죠! 어떤 사람은 편식 없이 다 잘 먹지만, 어떤 사람은 특정 음식은 절대 못 먹기도 해요.
특히 MBTI에 따라 입맛이 까다로운 유형과 뭐든 잘 먹는 유형이 나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MBTI가 가장 식성이 까다로울까요지금부터 확인해봅시다!
MBTI별 식성 까다로운 순위!
1위: INFJ - 예민한 미식가
- 특정 향이나 식감에 예민해서 가리는 음식이 많음
- 음식의 재료나 조리법까지 신경 쓰는 타입
- 음식의 의미나 스토리도 중요하게 여김
2위: INFP - 편식왕! 감성적인 입맛
- 어릴 때부터 못 먹던 음식이 많아 어른이 되어서도 잘 안 먹음
- 맛보다는 감성적인 요인(비주얼, 브랜드 이미지 등)에 따라 선택
- 익숙한 음식만 먹으려는 경향이 있음
3위: ISTJ - 고집 있는 입맛
- 어릴 때부터 먹던 음식 위주로 먹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이 적음
- 조미료가 많거나 가공된 음식은 피하는 경우도 많음
- 본인이 한 번 싫어하면 끝까지 안 먹으려는 성향
4위: INTJ - 음식에도 철학이 있는 타입
- 본인의 건강이나 효율성을 고려해 음식 선택을 신중하게 함
- 무조건 맛있는 음식보다 기능적인 음식(건강식, 다이어트식 등)을 선호
- 특정한 식습관(채식, 저탄고지 등)을 철저히 지키는 경우도 많음
5위: ENFP - 호불호 강한 입맛
-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이 극명하게 바뀜
- 특정 음식(특히 식감이 특이한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함
- 먹고 싶은 건 무조건 먹지만, 싫은 건 절대 안 먹음
6위: ENTJ - 선택적인 미식가
- 음식에도 효율과 논리를 적용함. 맛있고 든든한 것 위주로 선택
- 특정 음식보다는 조리 방식(예: 덜 익힌 고기, 지나치게 달거나 짠 음식)을 가리는 편
- 미리 계획해서 먹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 음식이나 대충 먹는 걸 싫어함
7위: ISTP -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타입
- 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싫어함
- 너무 기름지거나 복잡한 맛이 나는 음식을 피하는 경향
- 간단하고 익숙한 음식 위주로 먹는 편
8위: ENFJ - 건강을 고려하는 입맛 ?️♂️
-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먹을 때도 신경 쓰는 타입
-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선호하며, 패스트푸드보다는 정갈한 음식을 좋아함
-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유연하게 맞추는 편
9위: ESFJ - 함께 먹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
-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같이 먹으려는 경향이 강함
-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확실하지만, 편식은 적은 편
- 식사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혼자 먹는 것보다는 함께 먹는 걸 선호
10위: ESTJ - 실용적인 입맛
- 음식의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단백질, 영양 등)
-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이 주는 에너지를 더 중요하게 여김
- 너무 꾸며진 음식보다는 기본적인 맛을 좋아하는 스타일
11위: ISFJ - 정갈하고 익숙한 음식 선호 ☕
- 익숙한 음식 위주로 먹으며,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편
- 어릴 때부터 먹던 음식을 계속 좋아하는 경우가 많음
-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려는 성향 때문에 음식 선택 시 고민이 많음
12위: ESFP - 음식 모험가! 뭐든 잘 먹는 타입
-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다양하게 도전하는 스타일
- 분위기와 감정을 중시해서,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먹어야 함
-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으며, 맛있으면 무조건 좋아함
13위: ISFP - 감성적인 미식가
- 음식의 비주얼과 플레이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
- 새로운 음식을 먹기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선택
- 한 번 빠지면 계속 먹지만, 흥미가 식으면 금방 질려버림
14위: ENTP - 다 먹을 수 있지만, 취향이 뚜렷한 타입
- 기본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지만, 싫어하는 음식은 확실히 피함
- 색다른 조합이나 퓨전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 맛뿐만 아니라 음식의 스토리나 컨셉까지 중요하게 여김
15위: ESTP - 먹는 것도 즉흥적으로!
- 뭘 먹을지 고민하는 것보다 바로 먹는 걸 중요하게 여김
- 맛있는 음식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타입
- 지나치게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음
16위: INTP - 음식보다 생각이 중요한 타입
- 식사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 먹는 것보다 생각하거나 연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낌
- 편식은 없지만, 음식에 대한 큰 관심이 없어서 아무거나 먹는 경우도 많음
MBTI마다 음식에 대한 태도도 다 다르네요!
누군가는 미식가로서 섬세한 입맛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는 별로 가리는 것 없이 무엇이든 잘 먹는 스타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