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대살의 본질
백호대살(白虎大殺)은 한자 그대로 '위대한 흰 호랑이'가 피를 부른다는 뜻에서 유래한 매우 강렬하고 드센 사주의 흉살입니다. 백호살을 지닌 사람은 내면에 거대한 불덩어리와 호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어 기세가 등등하며 굽힐 줄을 모릅니다. 옳다고 믿는 일에는 목숨을 걸고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엄청난 책임감과 돌파력을 보입니다. 예로부터 백호살이 있으면 "호랑이에게 물려 피를 보며 처참하게 객사(혈광지사)할 팔자"라고 하여 공포와 금기의 대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성격이 급하고 폭발하기 쉬워 불의의 교통사고나 수술수에 자주 노출된다는 임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텐션의 에너지를 피(血)를 보는 직업군(의료계)이나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활인업(경찰, 소방), 혹은 극도의 뚝심이 필요한 특수 분야에 쏟아부으면 남들은 상상도 못 할 막대한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대기만성형 승부사의 기운입니다.